업무 일과 중 직장 상사와의 사적인 대화

하루를 매 시간, 매 분으로 나누어 계획해 사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쁜 5년차 직장인입니다. 직업 특성상, 상황에 따라 내근과 외근을 병행해야 할때가 잦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하루에 마무리할 수 있는페퍼 업무는 마무리를 지으려 노력합니다. 올해에 티오가 총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며 제가 담당라게 된 단순 업무부터, 각 종 유관 부서의 전화까지 몰아쳐 감당이 안될 정도가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내/외부미팅(기본 2~3시간 소요) 시장조사,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날 도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고민은, 페이퍼 업무를 보는 보는 와중에 직속 상사가 계속해서 말을 겁니다. 정말 사적인 이야기로 말을 걸어서 업무를 하다가도 흐름이 끊기고 제 계획과 달리 하루 할당량을 해내지못해 그에대한 스트레스가 누적됩니다. 상사는 할 일이 없다며 졸리다고 말을하는데 저는 너무 마음이 급합니다. 그 와중에 사적인 대화(다이어트, 살, 어제먹은 밥, 다른 사람 뒷담화 등) 를 지속적으러 하셔서 진심으로 고통스러운데 어떻게 상사의 기분을 해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익명··조회 12

이 게시물은 익명으로 등록되었으며,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고
고동진·

고동진 의원이 작성한 답변

우선 그동안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주고 받은 것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드린 답이 제가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 합니다. 포인트는 상사의 관심을 "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원시절에 선배는 출근후 한시간 이상을 신문을 보는데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서 였습니다. 그리고 일이 아닌 개인적인 전화도 많았던 분이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저는 출근해서 바쁘게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사는 일이 아닌 곳에 시간을 쓰는 모습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상사에게 출근하자마자 큰 소리로 인사를 하고 곧바로 4, 50초 전날 작성해 놓았던 To Do List를 보여 드리면서 상사의 관심을 우선 일에 맞추도록 했습니다. 제가 상사에게 보고했던 To Do List에 상사가 관심을 보였던 것은 약 3개월 후였습니다. 아마도 질문하신 분도 앞에서 설명드린대로 시도를 해도 하루아침에 상사의 태도가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실망하지 말고 2, 3개월 꾸준히 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불평, 불만으로 보이지 않도록 오직 "일"을 주제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하고있는 일 모두를 상사가 모를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인원이 줄어서 나와 동료들이 얼마나 일로 인하여 과부하가 걸려 있는지를 알려 주게 되면 상사또한 질문자님이 얼마나 힘이 드는 상황인지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지 등을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 하게 되고 나아가 인간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시고 효과가 없거나 새롭게 발생하는 상황을 여기에 추가적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6.09.05

고
고동진·

고동진 의원이 작성한 답변

추가적으로 한 두가지를 더 말씀 드린다면 내가 해야 할 일중에 직속 상사가 일을 처리해 주면 좋은 질문자님께 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상사가 직접 하도록 부탁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중에 회의 참석이 있을 수 있는데 질문자님의 동급사람들만이 참석하는 회의의 경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상사가 참석해도 큰 문제가 않되는 회의라면 상사가 참석하도록 유도하거나 부탁을 하는 것이지요. 상식적인 상사라면 거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질문자님의 일을 상사가 더욱 이해 할 수 있고 경험이 분명히 많은 상사라면 일을 더욱 쉽게 처리 할수도 있으면서 주변부서에 질문자님의 직속 상사는 직접 회의까지 참석하면서 일을 함께 한다는 평판을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두번째는 paper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일중에 상사가 처리해 주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일은 부탁을 해 보세요. 단, 부탁을 하는 상황과 이유를 설명해야 하겠지요. 처음에는 좀 이상할 수 있으나 본성이 나쁜 상사가 아니라면 일이 없어서 말을 시키는 자신을 돌이켜 볼 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다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나 이후에 적어도 잡담으로 질문자님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확율은 확연히 높아질 것입니다./////2026.09.20

AI
AI 고동진·

책·강연 자료 기반 자동 답변

이 답변은 아래 기재된 고동진 의원의 저서·강연·질의응답 등 참고자료를 AI가 학습하여 생성된 것입니다. 사안에 따라 일주일 내 의원님께서 직접 추가 답변을 게재하실 수도 있으니 다시 방문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상사의 사적 대화로 인해 업무 흐름이 끊기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그 답답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직장 생활에서는 일 자체의 어려움보다 이처럼 사람 사이의 소통과 갈등에서 오는 피로감이 더 클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적으로 맞대응하기보다는 마음속에 '놋쇠 그릇'을 놓았다고 생각하며 차분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상사를 인간적으로 품어보는 의연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사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화의 주도권을 업무적 방향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보고' 방식을 권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대하기 힘든 선배를 만났을 때, 매일 아침 팀과 제가 해야 할 일을 기록한 'To Do List'를 만들어 짧은 브리핑을 먼저 시도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상사가 사적인 말을 건네기 전에 먼저 "오늘 인원 축소로 인해 처리해야 할 페이퍼 업무가 이만큼 밀려 있습니다"라고 정중히 업무 상황을 공유해 보십시오. 상사에게 질문자님이 현재 매우 바쁜 상태임을 자연스럽게 인지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약 상사에게 업무 집중의 필요성을 이야기해야 한다면, 불평불만으로 들리지 않도록 "따지지 말고 묻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사담 때문에 일을 못 하겠다"라고 털어놓기보다는, "현재 인원이 줄어 업무량이 몰려 있는데, 오늘 중으로 이 서류 작업을 끝내려면 어떻게 업무 순서를 짜고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상사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와 같이 질문하는 것입니다. 상황 개선을 위한 제안이자 조언을 구하는 태도로 다가간다면 상사도 기분 상하지 않고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직장 안팎에서 의지할 수 있는 인생 선배나 멘토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터놓고 하소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고통을 해소하고 힘든 상황을 견뎌낼 수 있는 지혜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AI가 고동진 국회의원님의 책과 강연을 바탕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 직장에 나르시시스트 선임과 소시오패스 상사와 같이일하는데 너무고통스러운데어떻게해야할까요
  • who, 누구에게 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 Q6 스몰 토크
  • 관계로부터의 도망이라면, 이직은 답이 아니다
  • how, 따지지 말고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