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고민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

답변보기를 통해 취준생분의 질문에 중견·중소기업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는 것을 권하신 답변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상황에 놓여 있어, 추가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20대들에게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기보다는 조금 더 준비하더라도 처음부터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취업을 준비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조금 더 준비해서 대기업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취업 시기를 미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첫 직장의 규모보다 실제 업무 경험과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에게 중견·중소기업에서 먼저 경험을 쌓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을 이후의 성장과 이직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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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고
고동진·

고동진 의원이 작성한 답변

대기업이든 중소 중견기업이든 '일'을 한다는 측면에서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라도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즉, 내가 그 회사를 다니면서 다음단계로 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며 내가 그 회사를 키우는 일원이 되는 것이지요. 얼마나 보람되겠습니까? 한편으로 중소 중견기업이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판단은 5년 7년에 쉽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시기에 내가 어떻게 성장, 발전할 것인가는 오롯이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중소 중견기업을 다니기 보다는 내가 다니는 회사를 키운다는 포부와 각오로 달려 들게 될 경우 '일'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즉, 그저 월급만 받는 생활을 한다면 큰 개인적 발전을 도모할 수 없고 회사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발전하고 나의 발전을 통하여 회사를 키운다는 각오로 '일'에 달려들면 선배나 상사의 생각이 틀려질 것입니다. 어느회사고 직장은 365일 나를 바라보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365일 감시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8시 반에 회의를 해 보면 쉬는 주말에도 '일'을 생각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이것이 365일 회사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렇게 매일, 매주, 매달, 매년 그리고 7년 넘게 치열하게 '일'을 한 사람들은 어느조직이고 개인적인 성장은 물론 회사성장에도 기여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확실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몸값을 높여야 합니다. 아니 높아집니다. 그러면서 7년을 넘기고 10년이 가까올 무렵 판단을 하면 됩니다. 내가 계속 동일한 회사에서 있으면서 회사의 성장과 같이 할것인지? 그동안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혹은 그로벌 회사로 이직을 할 것인지를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기업만을 바라보고 취업을 늦추는 것과 중소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나의 경쟁력을 극강으로 키우는 모습! 어떤 것이 좋을 까요? 그래서 저는 중소 중견기업이라도 직업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기를 권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제 65세 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다보니 인생이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라도 하면서 나의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 노력이 따른다면 큰 회사이든 작은 회사이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오늘 보다는 낳은 내일이 되어야 하고 내일 보다는 더 낳은 모레 다음달 내년이 된다면 일단 '일'을 시작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신입사원시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2시까지를 자유시간으로 설정하고 살았습니다. 이때도 그저 쉬는게 아니고 미군부대 군속원들이 함께 하는 영어회화 클럽에 다니고는 했습니다. 저는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젊었을때 치열하게 살지 않았다면 대기업이라는 조건으로 지금까지 왔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중소 중견기업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 '일'을 통하여 나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자기계발이고 여기에 언어가 따라가고 긍정적인 사고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대기업, 중소 중견기업 어디이든지 경쟁력이 커지지 않습니다. 어디서 근무하든 긍정적사고를 바탕으로 개인 경쟁력의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면 분명히 7년 10년후 의젓하고 당당한 나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때 부터는 나를 시장에 내 놓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시작하는 것도 의미는 있을 수 있지만 대기업이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 우리 어른들 옛 말씀에 "꿩 잡는게 매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대기업의 문이 내게는 열리지 않는데 여기에 시간을 소모함이 옳은가요? 아니면 내게 주어질 수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나의 경쟁력 쌓기를 시작하는것이 옳을 가요? 판단해 보십시오. /////2026.09.27

AI
AI 고동진·

책·강연 자료 기반 자동 답변

이 답변은 아래 기재된 고동진 의원의 저서·강연·질의응답 등 참고자료를 AI가 학습하여 생성된 것입니다. 사안에 따라 일주일 내 의원님께서 직접 추가 답변을 게재하실 수도 있으니 다시 방문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계획을 세우실 때는 5년, 7년의 짧은 기간이 아니라 10년, 15년 이상의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취업준비생이 대기업을 목표로 하지만 채용 인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대기업만을 고집하며 취업 준비 기간을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중견·중소기업에서라도 먼저 첫걸음을 떼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에서 훨씬 현명하고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을 때 무엇이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결국 답이 됩니다.

중견·중소기업에서 시작하는 사회생활은 단순히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아닌, 자신만의 무기를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됩니다. 조직 생활에서는 결코 허드렛일이란 없으며, 주어지는 모든 일과 경험이 축적되어 개인 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특히 조직 내에서의 인간관계, 소통하는 방식 등 실무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채워나가는 것 자체가 가장 훌륭한 자기계발입니다.

이렇게 쌓은 실무 경험과 개인 경쟁력은 향후 성장과 이직을 도모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어느 곳에서든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20~30대에 본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제안받은 기업의 비전이 어렴풋이라도 보이고 배울 점이 있다면, 먼저 그 자리에서 끈기 있게 몰입하여 승부를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이후의 성장을 위해 본인의 목표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손으로 직접 써보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내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선배나 멘토의 조언을 구하며 신중하게 첫발을 내딛는다면, 당장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분명 남는 것이 있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AI가 고동진 국회의원님의 책과 강연을 바탕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 고민이 많습니다.
  • 취준생 고민
  • 이직 고민
  • Q12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젊은 직장인들이나 신입사원들이 중점을 두어야 할점? 시간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조언, 꿀팁 부탁드립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일이 개인의 성장, 회사발전, 그리고 더 넓게는 사회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습니다.
  • Q4 삼성, LG, 현대 모비스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반 대기업 /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IT기업/ 공기업 중에서 어떤 곳을 직장으로 정하면 좋을지, 그렇게 정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