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5년차입니다. 요즘 천문학적인 대기업 성과급에 대한 기사로 상대적인 박탈감이 큽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만날때도 위축되는거 같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업무 적성에도 맞고 회사 분위기도 좋은데 급여는 대기업에 비하면 크게 적게 느껴져서 지금이라도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나의 성장의 기준을 일, 적성으로 봐야하는지 소득을 쫓아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익명··조회 9

이 게시물은 익명으로 등록되었으며,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고
고동진·

고동진 의원이 작성한 답변

중견기업의 5년차 이라면 우선 회사의 비젼이 어떤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AI 시대에 과거에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었고 앞으로 어찌 갈것인지 100%는 아니더라도 어렴풋이 판단은 가능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라면 신뢰할 수 있는 선배와 회사의 장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판단이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가 있는 회사이고 내가 이미 5년을 투자한 회사이고 내가 적응을 잘 하고있는 곳이라면 계속 여기서 승부를 걸어보는게 유리합니다. 지극히 얼마 되지 않는 대기업이 보여주는 N% 성과급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저때도 이정도는 아니어도 사원때는 증권회사, 은행 등 직원들이 얼마를 받는다 등의 이야기가 있었고 간부시절에는 IT 회사를 창업해서 갑부가 되었다는 등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내가 당장 그리 될 수가 없는것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바람직하지 않아요. 두번째로 회사가 미래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을때 혹은 그리 결론이 나게 되면 이는 전혀 틀린 이야기가 됩니다. 즉, 국면전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신중하게 이직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제가 삼성에서 40년 있으면서 다른 곳에 이직을 왜 검토 안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제가 다른곳에 가서 잘 할 자신도 부족했습니다. 또 한편으로 자기가 몸담은 조직에서 승부를 거는 것이 기본점수 50점을 따고 들어 간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이직 이야기로 돌아가서 심각한 고민 끝에 결정을 했다면 적어도 1년은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부족한지를 성찰하고 이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단, 기존의 회사에서 일의 공백이 생겨서는 않됩니다. 떠날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이기도 하지요. 준비기간을 거치면서도 내가 성장해야 합니다. 1년뒤 이직을 하든 안하든 1년의 시간은 무조건 소중한 시간이 될겁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대한민국이 매우 좁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이라는 사회는 두사람정도 건너뛰면 다 연결이 되기에 떠날때 깨끗하게 떠나야 합니다. 인생도 한번 회사생활도 직업인으로서는 한번입니다. 마무리가 깔끔해야 다음시작이 깔끔합니다./////2026.09.09

AI
AI 고동진·

책·강연 자료 기반 자동 답변

이 답변은 아래 기재된 고동진 의원의 저서·강연·질의응답 등 참고자료를 AI가 학습하여 생성된 것입니다. 사안에 따라 일주일 내 의원님께서 직접 추가 답변을 게재하실 수도 있으니 다시 방문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장 생활에서 5년 차는 성장에 대한 갈증과 갈등이 깊어지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대기업과의 급여 및 성과급 차이로 인해 박탈감을 느끼고 이직을 고민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급여나 보수보다는 자기 삶을 챙기면서 일하는 것, 즉 삶과 일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하시는 일이 적성에 맞고 취미처럼 즐길 수 있으며, 충분한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다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느릿한 삶을 사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은 훌륭한 삶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조직의 미래관과 나의 방향성을 맞추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라면 이직 또한 커리어 관리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아니라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춘 '직업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직을 하건 하지 않건, 어느 곳에서든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기 위해서는 20~30대에 본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스스로의 비전을 위해 이직을 하기로 마음을 굳히셨다면, 체력과 열정이 있고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분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움직이는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잦은 이직은 경영진의 입장에서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만약 이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면, 주변의 가족이나 동료 중 단 한 명도 반대하지 않고 모두가 기쁘게 박수를 쳐주는 선택인지를 기준으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자리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실력을 더 쌓으며 이직을 재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고동진 국회의원님의 책과 강연을 바탕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 Q25 이직,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 관계로부터의 도망이라면, 이직은 답이 아니다
  • 3― 5 ―7의 징크스
  • Q18 지금 하는 이 일을 평생할 수 있을까?
  • Q3 7년 차 직장인, 현재 서비스 기획 직무 3년 차. 지금까지 혼자서 진행했기 때문에 저의 역량을 쌓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었는데요. 이제는 어떻게 후배를 성장시키면서도 나도 성장하고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업무 분장을 하려고 보면 이것도 내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라는 마음이 들어서 쉽지가 않습니다.